현대위아, 입사예정 대학생에 '산학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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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는 배인규 현대위아 사장이 5일 학교를 찾아 '현대위아 트랙' 산학연구장학생 5명에게 6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트랙은 현대위아와 울산대가 맺은 계약학과 제도다. 현대위아가 울산대 기계공학부 우수 학생을 교육, 지원해 졸업 후 채용하는 내용이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김병관 박상호 박재훈 이민기 정준모 씨(기계공학부3)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자기계발비 300만 원 등 연간 1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방학 중 4주간의 현대위아 현장실습, 해외법인 견습 과정을 거쳐 현대위아에 입사하게 된다.
배인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클 수 있도록 현대위아가 아낌없이 지원할 테니 면학에 정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위아 트랙은 현대위아와 울산대가 맺은 계약학과 제도다. 현대위아가 울산대 기계공학부 우수 학생을 교육, 지원해 졸업 후 채용하는 내용이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김병관 박상호 박재훈 이민기 정준모 씨(기계공학부3)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자기계발비 300만 원 등 연간 1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방학 중 4주간의 현대위아 현장실습, 해외법인 견습 과정을 거쳐 현대위아에 입사하게 된다.
배인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클 수 있도록 현대위아가 아낌없이 지원할 테니 면학에 정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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