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한국 올해 GDP성장률 2.6% 하향 전망"

입력2012.09.06 08:57 수정2012.09.06 09:00

골드만삭스가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6%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내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8%에서 3.5%로 하향했다.

이와 함께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 상장률 전망치를 기존 7.9%에서 7.6%로 낮췄다. 내년 중국의 GDP 성장률은 8%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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