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의 피로감, 기능성 렌즈로 도움받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오랜시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 안구의 통증과 두통을 느낀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IT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눈의 피로를 느끼는 이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눈의 피로감은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보면서 주시하는 물체를 선명하게 보기위해 안구가 끊임없이 조절작용을 하는데서 비롯된다. 눈의 피로가 누적되면 이른 시기에 노안이 찾아오는 등 눈건강에 적신호를 일으키게 된다. 때문에 일과중 잠시 눈을 감고 쉬거나 안구 마사지를 하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을 갖춘 기능성 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능성 렌즈란 기존의 렌즈에 시야확보, 초점보정 등 여러기능을 더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을 말한다. 안경 렌즈 및 안경테 전문업체 한국호야렌즈는 양면복합 누진설계기술이 적용된 리마크렌즈 HOYALUX FD Clea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면복합 누진설계기술이란 호야렌즈가 개발해 국제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기술로 편안한 시선이동과 넓은 시야확보를 위한 요소를 렌즈의 양면에 배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마크렌즈를 착용할 경우 상이 왜곡돼 보이거나 울렁거리는 현상을 호소하는 이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호야렌즈는 트루폼 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현상을 줄였고, 360도 전방위 보정기술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도수에 가장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김화중 대표는 “리마크렌즈를 평가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평가기준은 ‘편안함’과 ‘넓은 시야’ 두 단어로 함축시킬 수 있다”며 “HOYALUX FD Clear 기존 HOYALUX FD의 원거리 시야를 더욱 개선시켜 리마크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사람도 적응이 쉽고 빠르며, 운전이나 등산 골프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도 편하게 렌즈를 착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