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축구 스타 전은하(20·강원도립대)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전은하는 깜찍한 외모에 V자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전은하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한국을 8강에 올려놓은 간판 공격수로 축구팬들에게 `상투머리`로 유명합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투 풀어도 예쁘구나", "이렇게 귀여울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전은하 미니홈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