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수입차 신규 판매 실적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 달보다 1.8% 감소한 1만5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가 2천334대로 가장 많이 팔린 가운데 폭스바겐(Volkswagen)이 1천829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1천645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휴가와 기상악화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전년 같은 달보다는 상승세는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