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화장독으로 인해 생긴 뾰루지를 공개했습니다. 박성호는 최근 KBS Joy `안아줘`에서 코 옆에 빨갛게 익은 뾰루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날 박성호의 뾰루지를 발견한 홍인규가 "코 옆에 뭐가 이렇게 많이 났어요? 고름 같은데"라고 묻자 정태호는 "뭐가 난 게 아니라 기르고 있는 것"이라고 답변을 해 박성호에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박성호는 "갸루상 분장 때문에 화장독이 올랐다. 화장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고 고백하며 화장품 CF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화장을 짙게 했으면", "깨끗이 지우고 자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KBS Joy)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