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수협 위판장에서 4일 직원들이 갓 잡아온 꽃게를 선별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꽃게 산란에 적절한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가을철 서해안 꽃게 어획량이 평년에 비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