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AMI 데이터 보정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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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사장 조송만)은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용 원격 검침 데이터의 시구간 데이터 보정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양방향 원격검침 인프라(AMI) 기술의 하나인 이번 특허는 원격 검침 과정에서 누락된 데이터 구간을 그와 근접한 데이터로 예측, 보정할 수 있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기술이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AMI 원천기술 국내·외 특허는 35개로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집중기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통신 상 장애나 기타 문제로 검침 데이터가 집중기나 원격검침 서버로 제대로 전송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특허로 데이터 시구간 정보를 정확히 확보할 수 있어 검침 데이터 기록, 활용 및 분석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양방향 원격검침 인프라(AMI) 기술의 하나인 이번 특허는 원격 검침 과정에서 누락된 데이터 구간을 그와 근접한 데이터로 예측, 보정할 수 있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기술이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AMI 원천기술 국내·외 특허는 35개로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집중기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통신 상 장애나 기타 문제로 검침 데이터가 집중기나 원격검침 서버로 제대로 전송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특허로 데이터 시구간 정보를 정확히 확보할 수 있어 검침 데이터 기록, 활용 및 분석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