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한은 경제통계국 부국장, IFC 집행위원으로 선출 입력2012.09.04 16:57 수정2012.09.05 0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은 정준 한은 경제통계국 부국장(사진)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중앙은행 통계협력기구인 IFC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발표했다. IFC는 75개국 중앙은행 및 3개 국제기구를 기관회원으로 1995년 설립됐다. 정 집행위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말까지 3년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산업생산 '서프라이즈'…5% 성장 탄력 받나 올해 1~2월 중국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소매판매도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따라 경기 부진 우려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 2 보석전 열자 백화점 매출 쑥…롯데 '협업의 힘' 롯데뮤지엄은 작년 12월 보석 전시회(사진)를 열었다. 세계적 보석 수집가 아리카와 가즈미의 소장품 200여 점을 선보였다. 주로 난해한 현대미술을 전시하던 롯데뮤지엄이 콘셉트를 완전히 바꾸는 시도를 했다. 결과는 ... 3 구제역 확산 조짐…소고기값 다시 오르나 한우 농가가 밀집한 전남 지역에서 사상 처음 구제역이 발생하자 소고기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예방백신 정책으로 대규모 살처분을 피할 수 있어 과거와 같은 소고기 수급 차질이 빚어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