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정준 한은 경제통계국 부국장(사진)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중앙은행 통계협력기구인 IFC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발표했다. IFC는 75개국 중앙은행 및 3개 국제기구를 기관회원으로 1995년 설립됐다. 정 집행위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말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