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프리미엄급 여성복 '드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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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실력있는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해 육성하는 패션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이태리 출신의 장민영 디자이너가 내놓은 프리미엄급 여성복 ‘드민’을 4일 론칭한다.
드민은 고급 이태리 원단을 사용하며 여성의 신체를 아름답게 보이게끔 디자인돼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들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의 차분한 컬러에 부드러운 울과 최고급 가죽 등 이질적인 소재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드민은 4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CGV청담시네시티에서의 첫 컬렉션을 열고 CJ오쇼핑의 프리미엄 편집매장인 ‘퍼스트룩마켓’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가격대는 코트나 재킷 등 아우터의 경우 100~150만원대, 원피스는 80만원대, 셔츠나 블라우스는 50만원대다.
이해선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앞서가는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문화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드민은 고급 이태리 원단을 사용하며 여성의 신체를 아름답게 보이게끔 디자인돼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들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의 차분한 컬러에 부드러운 울과 최고급 가죽 등 이질적인 소재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드민은 4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CGV청담시네시티에서의 첫 컬렉션을 열고 CJ오쇼핑의 프리미엄 편집매장인 ‘퍼스트룩마켓’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가격대는 코트나 재킷 등 아우터의 경우 100~150만원대, 원피스는 80만원대, 셔츠나 블라우스는 50만원대다.
이해선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앞서가는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문화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