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상파 DMB를 통해 1m 이내의 정밀한 위치정보, DGPS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별도의 수신기 없이 지상파 DMB를 통해 DGPS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네비게이션, 스마트 폰 등 DMB 수신이 가능한 기기를 통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014년 상용방송을 목표로 이 달부터 시업방송을 시작한다며 향후 차량 네비게이션은 물론, 육상 교통, 레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