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내년부터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등 공공기관의 ‘경쟁제품’에 대한 조달계약 체결시 대기업, 단순 유통업체 등의 참여를 배제하고 해당제품을 직접생산하는 중소기업자간의 제한경쟁입찰로 구매토록 함으로써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지원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 접수된 제품은 총 215개 제품으로 이 중 데스크탑컴퓨터, 토너 등 28개 제품이 신규 신청됐습니다. 공청회는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품설명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중앙회는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 외에도 향후 예고기간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소기업청에 경쟁제품 지정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