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채권단의 유동성 지원 검토 소식에 장 초반 강세입니다. 쌍용건설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7%오른 3천9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전자결제어음 82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해 유동성 위기를 넘겼습니다. 520억원 가량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전자어음) 상환 여부에 대해서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ㆍ캠코·채권단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