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10개를 비롯한 은상 5개, 동상 5개를 획득하며 3년 연속 대기업 부문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설비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SK하이닉스의 D-PKG제조팀 비아투 분임조는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TPM(전사적 생산설비 보전활동을 통한 설비 종합 효율 향상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SK하이닉스 제조총괄본부 박상훈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품질분임조는 최고를 지향하는 SK의 경영철학인 SUPEX(Super Excellent)를 실천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제품이 최고의 제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현장혁신 우수사례로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