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우리나라의 수출입 모두 줄고 흑자폭도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달 수출이 지난해 기간보다 6.2% 감소한 429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수입은 9.8% 감소한 409억3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20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7개월 연속 흑자는 유지했지만, 흑자 폭은 지난 달보다 줄었습니다. 올해 1∼8월 교역액도 7천10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0.9 %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유럽 경제 위기와 중국의 경기 둔화 등 글로벌 교역 요건이 좋지 않았다"면서 "내수 위축과 태풍, 파업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