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유학원' 신중히 골라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은 1:1수업과 소규모 수업량이 많고, 미국· 영국·호주 어학연수보다 비용이 절반이상 적게 든다는 점, 기초부터 고급수준의 영어를 한국인의 상황에 맞게 가르쳐 준다는 점이다.
또한 토익, 토플, 테솔, 아이엘츠 등 분야별로 특화된 수업이 많아 시험 합격과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며, 대기업이 원하는 영어를 구사 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을 바탕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하지만 필리핀 내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준비없이 어학연수를 갔다간 돈만 버리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어학연수 전 철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필리핀 어학연수 전문업체 중에서도 '필스유학'은 8주에 179만원이라는 저렴한 수업료로 최상의 수업효과를 노리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최고급 호텔 수영장 및 헬스장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연수 전에는 영어 공부 및 연수 중 필요한 영어 학습지도, 전화영어 특별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곳에서 연결시켜주는 어학원은 기숙사와 일체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 빨래, 식사, 교통, 헬스 등 생활의 전반적인 면을 관리해준다.
김상현 원장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중점으로 호주, 캐나다 연계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국가영어시험 NEAT의 개발로 영어 말하기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