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늘 나온 일본 법원의 판결이 "자신들의 제품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음을 확인해 준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지속적으로 모바일 업계 혁신에 기여하고 일본 시장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일본에 판매 중인 갤럭시 제품이 `PC와 휴대 단말기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와의 사이에서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지난 2011년 8월 도쿄 지방재판소에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어린이 4명 중태` 미국 100세 김 사장 생생영상 ㆍ`7천만원` 희귀 용연향 주운 8세男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