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는 31일 경영관리 효율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인 정보보호기술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닉글로리의 주권 매매가 오는 11월28일부터 12월13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14일이다.

정보보호기술의 지난해 매출액은 121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83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