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重, 특수차 부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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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은 글로벌 방탄차량전문기업인 캐나다 스트레이트 그룹에 2013년부터 특수차량용 독립현가차축을 공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우선 100대분(40억원 상당)을 납품한 뒤 앞으로 4년 동안 1600대(700억원)분 이상을 장기 공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립현가차축은 산지와 사막 등 험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차량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우선 100대분(40억원 상당)을 납품한 뒤 앞으로 4년 동안 1600대(700억원)분 이상을 장기 공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립현가차축은 산지와 사막 등 험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차량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