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환금성 고루 갖춘 '래미안 마포 리버웰' 실거주자에게 인기!!
수도권은 올들어서도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약세 등으로 침체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렇게 되자 건설사들은 전통의 블루칩인 도심 역세권 분양에 집중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환금성 3박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 역세권인 용강2구역에서 '래미안 마포 리버웰' 분양중이다.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무엇보다 지하철과 서울 각지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풍부해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올해 말 개통 예정)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이에 있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도심이나 여의도 등 주요 업무중심지로 손쉽게 출퇴근 할 수 있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지하 3층 지상 23층 9개동 총 563가구(임대 97가구 포함)가 건설된다. 전용면적 59㎡ 41가구(일반분양 16가구), 84㎡ 344가구(일반분양 39가구), 114㎡ 81가구(일반분양 60가구)다. 삼성 측은 이 중 115가구를 일반 분양중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 모델하우스에서 분양상담을 받은 청약통장 소지자(가청약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99명 중 140명(70%)이 ‘실거주’ 의사를 보였다.

실거주 의사를 밝힌 140명 중 19%는 구매 사유로 ‘지역, 위치, 생활권 등이 좋아서’를 꼽아 래미안 마포 리버웰의 입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이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자는 16%이었다. 이어 ‘브랜드’ 9%, ‘낮은가격’ 8%, ‘내집마련(새아파트) 6% 등 순이었다.

또한 “마포구 일대에 래미안 타운이 형성돼 옛 삼성아파트 거주자들의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며 “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2000년 이전에 지어져 새아파트로 옮기려는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변의 다른 '래미안' 단지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가는 3.3㎡당 1880만~1990만원대다. 지난 2003년 3월 입주한 래미안 용강 1차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940만원대, 2004년 입주한 래미안 공덕 3차가 2110만원대, 지난해 입주한 래미안 공덕 5차가 214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전용면적 114㎡의 경우 가스오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침실 1곳에는 붙박이장도 공짜로 설치된다. 또 입주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10%)에 대해 5%+5% 분납이 실시된다.

현재 모델하우스 방문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방문고객 대상 주말에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행자 : 용강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분양문의 : 02-79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