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유로존 위기와 농산물 가격 급등에 대해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9차 APEC 재무장관 회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회원국 대표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선진국 경기 침체가 대외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의 성장 둔화로 이어진다고 진단하고 경상수지 흑자 신흥국의 내수를 활성화시키고 시장지향적 환율제도로의 신속한 전환을 다짐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어린이 4명 중태` 미국 100세 김 사장 생생영상 ㆍ`7천만원` 희귀 용연향 주운 8세男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