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8월 집중호우 및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재해중소기업대책반을 구성하고 복구자금을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지금까지 전국 2천100여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신고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향후 피해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집중호우 또는 태풍으로 시설물, 제품?원자재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지방중소기업청 또는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에 피해신고 후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으로 자금 및 보증지원 신청을 하면,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 등을 신속히(일반 20~30일→재해 5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