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매장 근무 아르바이트 대학생 55명에게 등록금의 반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PC는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1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조상호 그룹 총괄사장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젊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자는 상생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