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오늘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전자문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전자문서사업은 무선 네트워크망과 전자문서의 위변조 방지, 본인부인 방지기술을 바탕으로 전자문서를 생산, 유통하는 PPR(Process &Paperless Reengineering) 시스템을 통해 `U-Paperless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문서사업에서는 휴대가 간편한 태블릿 단말기 화면에 계좌개설신청서 등 각종 신청서와 약정서 등을 전자문서로 구현해 고객으로부터 전자사인을 받아 문서를 생성, 보관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막대한 양의 종이문서를 절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NH농협증권은 `스마트 계좌개설`을 도입해 고객이 직접 객장을 찾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용화된 대고객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