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산유국들에 원유 생산을 늘려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피에르 모스코비시 프랑스 재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모스코비스 장관은 이날 TF1 방송에 출연해서 "G7 장관들이 석유 가격을 끌어내리려면 원유 생산국들이 생산량을 늘리라고 요구하는 성명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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