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4일 신림동 도림천에서 10개 민간단체와 함께 성매매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들에게 성폭력·가출·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위기 상황의 대처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피임방법과 성 정체성 바로 알기 등의 성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소년 근로권 보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또 성매매 피해 관련 신고방법을 알려주고 보호시설 연계 등 위기개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