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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생명, 태풍 피해고객에 보험료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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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생명은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금 이자 납입유예 등의 지원을 28일부터 시행한다.

    보험료 납입은 다음달부터 6개월동안 유예한다. 납입 유예된 보험료는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분할 납입하면 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납입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보험료 할인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험계약대출 및 부동산담보대출에 대한 이자납입과 원금상환 역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유예된다. 대출이자 역시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분할 납입하면 된다.

    상해·입원 등의 사유로 보험금을 신청하면 절차를 간소화해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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