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현재 위치가 서산서쪽 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후 2~3시 경에는 서울에 최근접할 것으로 보여 태풍피해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오후 1시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12시 현재 서산 서쪽 약 8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중심기압 960hPa의 이 태풍의 최대풍속은 40m/s이며 크기는 중형이지만 강한 태풍이다. 현재 41km/h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오늘 오후 3~4시경 서울에 최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6시 평양 남쪽 약 60km 부근 육상을 지날 것이며 29일 00시에는 강계 남남서쪽 약 30km부근 육상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3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 15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기상청)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