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GM과 닛산 등 해외 완성차 업체에 각각 3400억원, 2100억원에 이르는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습니다. 만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오는 2015년부터 생산되는 GM(General Motors) 차량에 모두 3400억원 규모의 제동제품(Electric Parking Brake)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만도는 오는 2013년부터 생산되는 닛산(Nissan) 차량에 2천 1백억원 규모의 조향제품(Electric Power Steering System)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