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올해 국내 출시한 DS3와 DS4가 최고의 연비 효율성을 입증 받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187개 모델 중 시트로엥 DS3와 DS4가 나란히 1위~3위에 오르며 최고의 연비효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차량은 신차 출시에 앞서 지식경제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 공인연비 테스트를 하고 관련 자료를 에너지관리공단에 신고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DS3의 1.4 e-HDi 모델이 ℓ당 20.2㎞의 연비로 가장 높은 연비효율을 보였으며, DS3의 1.6 e-HDi이 ℓ당 19km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DS4 1.6 e-HDi가 ℓ당 17.6km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DS3는 지난 4월, DS4는 지난 7월 각각 국내 시장에 출시됐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