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7700명 하반기 공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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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10대 그룹 중 가장 먼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LG는 내달 1일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대졸 사원 3000명 등 총 7700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발표했다.
LG는 상반기 7300명을 포함해 올해 전체적으로 1만5000명을 뽑을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 인원은 대졸 신입사원 외에 대졸 경력직 800명, 고졸 신입 3400명, 기타 기능직 500명 등이다.
LG는 그룹 차원이 아닌 계열사 단위로 인재를 선발한다. LG하우시스가 가장 먼저 1~14일까지 지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 설명회를 열고 3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이노텍은 3일부터 12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 CNS는 3일부터 24일까지 서류 전형을 실시한 뒤 1차 면접에서 토론 평가를 진행한다.
LG생명과학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의약품 R&D 인력을 뽑는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LG는 내달 1일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대졸 사원 3000명 등 총 7700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발표했다.
LG는 상반기 7300명을 포함해 올해 전체적으로 1만5000명을 뽑을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 인원은 대졸 신입사원 외에 대졸 경력직 800명, 고졸 신입 3400명, 기타 기능직 500명 등이다.
LG는 그룹 차원이 아닌 계열사 단위로 인재를 선발한다. LG하우시스가 가장 먼저 1~14일까지 지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 설명회를 열고 3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이노텍은 3일부터 12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 CNS는 3일부터 24일까지 서류 전형을 실시한 뒤 1차 면접에서 토론 평가를 진행한다.
LG생명과학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의약품 R&D 인력을 뽑는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