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경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대티역에 진입한 전동차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승객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2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동차나 플랫폼에 있던 승객들은 신속히 대피해 큰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