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다음달 27일 14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인 인천-괌 노선 취항을 앞두고 괌 민속무용단을 초청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제주항공은 취항을 한달 앞둔 오늘(27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노선 홍보 행사를 갖고 첫번째 대양주 취항을 알렸습니다. 행사에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미스괌과 함께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괌 민속무용단이 전통무용을 선보였습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괌 노선은 기존 항공사의 독점 노선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되고 운임 인하 효과가 잇따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