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원주서 첫 기부콘서트 '전통시장 알리다!'
[안경숙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첫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9월1일 오후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B1A4는 ‘Beautiful Target’ ‘Baby I'm Sorry’ ‘잘자요 굿나잇’등 첫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벌이는 셀렙마케팅 일환으로 B1A4 멤버들은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에서 일일판매체험,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시장 상인, 원주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강원도 전통시장 셀렙마케팅은 그동안 유키스, 장윤정, 송대관, 박상철등 가수들이 참여하며 재래시장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B1A4는 “이전에 참여했던 선배들이 이뤄놓은 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전통시장 보다는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 익숙한 저희 또래 어린 친구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멤버들이 모두 부산 광주 순천 청주 충주등인 ‘지방돌’ B1A4는 “멤버 전원이 지방 출신인데, 아쉽게도 강원도가 고향인 멤버는 없다”면서 그러나 “가보지 않은 지방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은 더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9월1일 오후 6시부터 약 4시간동안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특별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희 이상형 고백, 한결같은 박해일 사랑? "묘한 매력에 때문에…"
▶ 기성용 기립박수, 스완지 시티 팬들 열렬히 환호! “새로운 시작~”
▶ 용준형 음원수입 해명, 아이돌 TOP 3까진 아니고… 비스트 중에서!
▶ 신민아 그림 실력, 처녀귀신 아랑이 그린 몽타주? ‘눈이 딱 이준기!’
▶ 김재중 시체놀이, 사진 속 깨알같이 숨어있는 남자? ‘알고보니 4차원!’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