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삼성충격에도 외국인 매수로 상승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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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충격에도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반전했습니다.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0.72포인트 0.04%오른 1920.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현재 200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1100억원, 개인은 600억원을 팔고 있습니다.
전기전자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기전자는 4%넘게 내리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은 2%넘게 운송장비와 화학, 음식료 등도 1%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시총 상위종목도 삼성전자는 6%넘게 내리고 있는 반면, 현대차(1.64%)와 포스코(2.27%), 기아차(1.05%), 현대모비스(3.17%)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여전히 약세입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1.62포인트 0.33%내린 495.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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