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VS 롬니

Hypocritical. Contemptible. Dishonest. ‘Obamaloney’ The rhetoric, charges and counter-charges flew fast and thick Tuesday as the presidential election campaign continued on its sharply negative trajectory.

New advertisements by each side prompted caustic responses from the other as name-calling and finger-pointing dominated the debate less than three months before the November vote that pits President Barack Obama against certain Republican nominee Mitt Romney.

A day after Obama coined the phrase ‘Romneyhood’ to describe policies by Romney that Obama said tax the poor to help the rich(or Robin Hood in reverse) Romney fired back by creating his own word ‘Obamaloney’ to accuse the president of making things up.

위선적이다. 비열하다. 정직하지 못하다. ‘오바말로니’(오바마와 거짓말인 baloney를 합성한 말). 지난 화요일 대통령 선거운동이 지나치게 부정적인 양상을 이어가면서 말만 앞세운 수사(修辭)와 비난, 역비난이 끊임없이 오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력한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 간의 11월 선거가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상과 비난이 논쟁을 지배하게 됨에 따라 양측의 새로운 광고는 상대방으로부터 신랄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오바마는 롬니의 정책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세금을 물려 부자들을 도와주려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롬니후드’(로빈후드와 반대로)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그 다음날 롬니는 오바마 대통령이 사태를 날조한다고 비난하기 위해 ‘오바말로니’라는 신조어로 반격했다.

번역 : JC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정명성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