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은행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8개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BIS 비율은 6월 말 현재 13.83%로 지난 3월 말보다 0.0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은행 BIS 비율은 지난해 6월 말 14.4%에서 4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BIS 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건전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감원은 그러나 은행들의 BIS 비율이 여전히 감독 기준치인 8%를 웃돌아 건전성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