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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연기금 유입 기대…코스피 최고 2030 전망"-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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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투자증권은 26일 다음달 코스피지수가 연기금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1870~2030 구간의 박스권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동필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신흥국(이머징) 국가의 경기회복에 대한 의심이 미국 증시 대비 상대수익률을 부진하게 만들고 있지만 이머징 국가의 경기가 바닥을 통과하고 있어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정치 이벤트가 연이어 예정돼 있지만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급상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 근접할수록 펀드 환매 물량이 출회되겠지만 연기금의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만한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9월은 역사적으로 연기금의 수급이 가장 긍정적인 시기로, 2005년 이후 9월 연기금의 평균 순매수 금액은 1조62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같은기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의 0.138% 수준으로 현재 시총으로 환산할 경우 1조5000억원가량의 연기금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증시 역시 오름세를 나타냈다는 점 등에 비춰 증시가 이벤트에 휘둘리는 경우에는 매수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외국인 매수세와 연기금 유입 기대를 고려할 때 9월은 대형주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기아차, LG디스플뮌�, 고려아연, GS, 오리온, LS, 파라다이스, 오스템임플란트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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