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와 주중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한중우호의 밤’ 행사가 24일 중국 베이징(北京) 수도박물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이규형 주중대사,주량(朱良) 중국인민외교학회 고문을 비롯한 양국 정ㆍ관계,문화계,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규형 대사,이배용 위원장,한복디자이더 김혜순씨,미쓰코리아출신 이은희씨(왼쪽 두번째부터) 등이 한복패션쇼가 끝난 후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