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방송인 '방송 한류' 배우러 온다…PD교육원, 베트남 등 초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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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12 2차 해외 방송인 초청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방송 제작 환경·기술이 열악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방송인을 초청해 드라마, K팝 음악 프로그램 등의 방송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올해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방송인 19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방송사 방송제작 시설 체험, 한국어 교육, 한국 전통문화 체험, 산업시설 견학 등의 교육을 한다.
문화부 관계자는 “쌍방향 방송 교류 사업인 ‘해외 방송인 초청교육 사업’으로 일방적 한류 확산에 대한 반감을 막고, 한류의 지속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아시아 방송 교류의 중심 국가 역할을 수행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방송 제작 환경·기술이 열악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방송인을 초청해 드라마, K팝 음악 프로그램 등의 방송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올해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방송인 19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방송사 방송제작 시설 체험, 한국어 교육, 한국 전통문화 체험, 산업시설 견학 등의 교육을 한다.
문화부 관계자는 “쌍방향 방송 교류 사업인 ‘해외 방송인 초청교육 사업’으로 일방적 한류 확산에 대한 반감을 막고, 한류의 지속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아시아 방송 교류의 중심 국가 역할을 수행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