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23 14:40
수정2012.08.23 14:40
올 연말까지 수도권 지역에 임대아파트 6천여 가구가 신규 공급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 결과를 보면, SH공사와 LH가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장기전세 1천3백여가구와 국민임대 4천7백여가구 등 임대아파트 6066가구를 새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LH는 다음 달 서울 강남과 서초, 고양원흥 등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장기전세 1107가구를, 올 연말까지는 오산세교와 인천서창, 고양삼송 등에 국민임대아파트 2748가구를 분양합니다.
SH 공사는 오는 10월 서초구와 강남구, 중랑구 등 3개 사업장에서 장기전세아파트 211가구를 내놓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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