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국내와 해외교환 장학생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연계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장학생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한 이후 1,000명 이상의 장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 장학생 희망의 집 짓기는 장학생들이 땀방울의 소중함을 익히고, 장학금 수혜 혜택을 봉사활동을 통해 또 다른 나눔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 장학생 100여명은 21일부터 3박 4일간 해비타트 춘천 건축 현장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집 짓기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희망의 집 짓기는 장학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임과 동시에 우리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현장이다”며, “미래에셋 장학생들이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재단 차원의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