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총 상금 1억원을 내걸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온리원 쇼케이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CJ의 수익모델로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하도록 했다. 대상 수상자에게 3000만원을 준다.

이달 말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본선 진출팀을 가려낸 다음,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임원진 앞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