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시장에서 올해 서울 지역 아파트의 평균 응찰자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평균 응찰자수가 올 들어 4.7명을 기록, 2011년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2001년 6.4명에서 금융위기 전인 2009년 8.5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였고 올해 평균 응찰자수는 고점대비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