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벗어던져야 몸매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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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과 운동화를 신고 같은 시간동안 걸었을때 어떤 족이 더 칼로리 소모가 높을까.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화는 시간당 230kcal, 하이힐은 300kcal가 소비된다고 한다.
하이힐을 신으면 굽없는 신발을 신었을때보다 종아리, 엉덩이, 등까지 긴장감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화를 신는것보다 하이힐이 칼로리 소모가 높다고 1시간을 빠르게 걸을 수 있을까.
하이힐은 각선미를 예쁘게 보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오래 서있거나 빠르게 장시간 걸으면 발의 피로를 더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활동을 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운동화는 오랜 시간 걷기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유통업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대비 킬힐이나 펌프스의 매출은 감소한 반면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나 스니커즈, 플랫슈즈의 매출이 각각 10%이상 늘었다고 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걷기 운동을 병행하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을 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히고 있는 것.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으로 확산되며 편안한 캐주얼 룩과 어울리는 운동화를 신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캐주얼 정장에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멋이 돋보이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리복의 리얼플렉스 트랜지션2.0은 그레이 색상에 간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네온색의 아웃솔이 스타일에 경쾌한 느낌을 가미시켜 센스있는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경량성과 360도 휘어지는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곳을 지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출퇴근길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다. 통기성도 좋아 여름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리복 관계자는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색 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캐주얼한 오피스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면서 “유연성과 경량성이 가미되어 출퇴근길 혹은 점심시간 산책 시 신으면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운동화를 매칭시킨 캐쥬얼 룩에는 미니백보다는 큼지막한 백이 어울린다.
최근에는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어떤 날씨에도 제격인 쿠론의 레이니 백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직장인 여성들에게는 파우치를 비롯해 각종 서류를 넣기에 적당한 크기의 수납공간이 넉넉한 가방이 적합하다.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는 관리가 용이하고 견고한 점이 장점이다.
남성에게는 조수용 대표의 JOH&CO에서 출시한 Ed BAG을 추천한다. 캐쥬얼 차림에서도 자신만의 감각적인 실용성까지 추구하는 직장인들에게 권할만 하다.
다양한 수납공간은 아무리 많은 소지품을 넣어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들어오며 그날 패션에 따라 두가지 색상으로 변형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화는 시간당 230kcal, 하이힐은 300kcal가 소비된다고 한다.
하이힐을 신으면 굽없는 신발을 신었을때보다 종아리, 엉덩이, 등까지 긴장감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화를 신는것보다 하이힐이 칼로리 소모가 높다고 1시간을 빠르게 걸을 수 있을까.
하이힐은 각선미를 예쁘게 보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오래 서있거나 빠르게 장시간 걸으면 발의 피로를 더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활동을 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운동화는 오랜 시간 걷기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유통업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대비 킬힐이나 펌프스의 매출은 감소한 반면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나 스니커즈, 플랫슈즈의 매출이 각각 10%이상 늘었다고 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걷기 운동을 병행하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을 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히고 있는 것.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으로 확산되며 편안한 캐주얼 룩과 어울리는 운동화를 신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캐주얼 정장에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멋이 돋보이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리복의 리얼플렉스 트랜지션2.0은 그레이 색상에 간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네온색의 아웃솔이 스타일에 경쾌한 느낌을 가미시켜 센스있는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경량성과 360도 휘어지는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곳을 지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출퇴근길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다. 통기성도 좋아 여름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리복 관계자는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색 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캐주얼한 오피스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면서 “유연성과 경량성이 가미되어 출퇴근길 혹은 점심시간 산책 시 신으면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운동화를 매칭시킨 캐쥬얼 룩에는 미니백보다는 큼지막한 백이 어울린다.
최근에는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어떤 날씨에도 제격인 쿠론의 레이니 백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직장인 여성들에게는 파우치를 비롯해 각종 서류를 넣기에 적당한 크기의 수납공간이 넉넉한 가방이 적합하다.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는 관리가 용이하고 견고한 점이 장점이다.
남성에게는 조수용 대표의 JOH&CO에서 출시한 Ed BAG을 추천한다. 캐쥬얼 차림에서도 자신만의 감각적인 실용성까지 추구하는 직장인들에게 권할만 하다.
다양한 수납공간은 아무리 많은 소지품을 넣어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들어오며 그날 패션에 따라 두가지 색상으로 변형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