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저평가 매력 성장성 부각 - 신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은 21일 KMH에 대해 "향후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저평가 매력과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승호 연구원은 "KMH는 업계 1위의 방송채널 송출사업자인데 이 수익 모델은 채널사용사업자(PP)의 프로그램을 방송국운영업자(SO)에게 전송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KMH 주가는 앞으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보다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KMH는 현재 2012년 주가수익비율(P/E) 5.8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용인되는 미디어업종 특성상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것. 게다가 2012년 배당수익률이 4%에
달한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꼽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성장이 돋보일 것"이라며 "유통 등 저마진 사업의 비중 확대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에 그칠 것이나,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