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생일 축하, 정준하 별별 말장난 멘트에 김태호PD “끝났다. 끝났어!”
[김민선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센스 있는 하하 생일 축하 멘트를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8월20일 정준하는 생일을 맞은 하하를 위해 자신의 트위터에 “내 쫄병 동생! 하동훈 생일을 진심 축하해! ‘별’일이야 그렇지?! ‘별’ 볼일 없던 놈이! ‘별’나게 놀아 꼭~! ‘별’ ‘별’ 일이 다 있네, 참~ 하하준하하하하”라는 축하인사를 게재했다.

정준하는 멘트에 하하의 예비신부 ‘별’의 이름을 유독 강조하는 말장난으로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안겼다.

그러나 이를 접한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끝났다. 끝났어”라는 답글로 그의 개그를 질책하고 나서 더욱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정준하의 하하 생일 축하 멘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별’난 축하 인사네. 별꼴이야!”, “정준하 하하 생일 축하 인사, 아주 센스 있다 위트 있다!”, “이번 생일에는 별을 보러 떠나나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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