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열정樂서' 28일 시즌3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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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이달 말부터 ‘열정락(樂)서 시즌3’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열정락서 시즌3는 오는 2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제주 춘천 목포 등에서 11월 말까지 총 12회가 열린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무대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개그맨 박명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즌3에는 삼성의 최고경영자(CEO) 외에도 사원, 대리급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 대학생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6월부터 지난달까지 10여명의 사원, 대리급 강연자를 선발했다.
10월에는 ‘찾아가는 열정락서’라는 스페셜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지방 소도시나 소외계층 대학생의 신청을 받아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일종의 ‘맞춤형’ 열정락서다. 열정락서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열정락서 시즌3는 오는 2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제주 춘천 목포 등에서 11월 말까지 총 12회가 열린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무대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개그맨 박명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즌3에는 삼성의 최고경영자(CEO) 외에도 사원, 대리급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 대학생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6월부터 지난달까지 10여명의 사원, 대리급 강연자를 선발했다.
10월에는 ‘찾아가는 열정락서’라는 스페셜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지방 소도시나 소외계층 대학생의 신청을 받아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일종의 ‘맞춤형’ 열정락서다. 열정락서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