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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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2대 총재에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60·사진)이 추대됐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최근 서울 강남구 클럽모우서울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을 제2대 총재로 추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김 신임 총재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한국경제TV 사장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맡고 있다.
이휴원 현 총재의 뒤를 이을 김 신임 총재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9월4일부터 시작된다. 취임식은 9월7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미국의 평화봉사단(Peace Corps)을 기본모델로 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009년 ‘태권도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상생에 이바지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등 정부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재단법인이며 해마다 태권도봉사단과 문화공연단을 전 세계에 파견해 태권도와 K팝 등 한류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 145개국에 780여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최근 서울 강남구 클럽모우서울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을 제2대 총재로 추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김 신임 총재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한국경제TV 사장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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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평화봉사단(Peace Corps)을 기본모델로 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009년 ‘태권도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상생에 이바지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등 정부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재단법인이며 해마다 태권도봉사단과 문화공연단을 전 세계에 파견해 태권도와 K팝 등 한류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 145개국에 780여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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