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강남 가깝고 임대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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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머드급 오피스텔 타운'
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대우건설은 19일 경기 성남시 정자동 162의 2와 162의 4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조감도)’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총 1590실이다. 전용면적 24~59㎡ 크기다.
정자동 일대에는 1차와 2차 푸르지오 시티가 건축 중이다. 여기에 기존 오피스텔 물량과 올해 분양 예정 물량까지 더해질 경우 2015년 초까지 1만실이 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신기초, 분당중, 정자중, 늘푸른초·중·고교 등 우수 학교들이 있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 분당선 정자역은 서울 강남으로 이어진다. 왕십리~선릉 구간 연장선 개통도 10월로 예정돼 있어 강북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분당~수서 간 도로, 분당~내곡 간 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다양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SK C&C, NHN 본사 등이 주변에 있다.
조망권도 뛰어나다. 실내에서 경부고속도로와 탄천, 안산, 진재산, 향재산 등의 도시와 자연 조망이 최대한 가능하도록 배치한다.
저층에는 테라스 형태의 특화 평면을 계획했고 내부에는 일반 오피스텔보다 30㎝ 높은 2.7m 우물천장을 시공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청약은 20~21일 진행한다.1588-738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대우건설은 19일 경기 성남시 정자동 162의 2와 162의 4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조감도)’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총 1590실이다. 전용면적 24~59㎡ 크기다.
정자동 일대에는 1차와 2차 푸르지오 시티가 건축 중이다. 여기에 기존 오피스텔 물량과 올해 분양 예정 물량까지 더해질 경우 2015년 초까지 1만실이 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신기초, 분당중, 정자중, 늘푸른초·중·고교 등 우수 학교들이 있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 분당선 정자역은 서울 강남으로 이어진다. 왕십리~선릉 구간 연장선 개통도 10월로 예정돼 있어 강북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분당~수서 간 도로, 분당~내곡 간 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다양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SK C&C, NHN 본사 등이 주변에 있다.
조망권도 뛰어나다. 실내에서 경부고속도로와 탄천, 안산, 진재산, 향재산 등의 도시와 자연 조망이 최대한 가능하도록 배치한다.
저층에는 테라스 형태의 특화 평면을 계획했고 내부에는 일반 오피스텔보다 30㎝ 높은 2.7m 우물천장을 시공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청약은 20~21일 진행한다.1588-738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